호수욕과 온천욕을 동시에?
해리슨 핫 스프링스는 British Columbia 남서부, 프레이저 밸리 동쪽 끝에 자리한 작은 휴양 마을이다. 밴쿠버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광활한 Harrison Lake 남단에 위치한다. 산과 호수, 온천이 한데 어우러진 지형 덕분에 오래전부터 ‘BC주의 대표 힐링 타운’으로 불려 왔다. 규모는 아담하지만, 호숫가 산책로와 모래사장, 온천 리조트가 중심을 이루며 자연경관과 휴양이 조화를 이루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아! 그립고 그리운
부곡, 백암, 수안보 온천…
이곳의 대표적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단연 미네랄 온천수다. 19세기 후반부터 원주민과 초기 정착민들이 치유 효과를 경험하며 명성이 퍼졌고, 이후 Harrison Hot Springs Resort and Spa가 세워지면서 본격적인 관광지로 발전했다. 그런데, 주변 호텔과 리조트에 비해 숙박비가 대략 두 배 정도 비싸다는 거…



라군(Lagoon)이 뭐야?
여름철이면 해리슨 레이크에는 대형 물놀이 기구가 설치되고, 보트와 제트스키 등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선착장도 잘 조성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끄는 풍경은 호수 바로 옆에 자리한 아담한 크기의 *라군(Lagoon)이다. 마치 어린이 전용 풀장을 염두에 두고 누군가 의도적으로 만들어 놓은 듯한 동그란 웅덩이 모양이 인상적이다. 만약 어느 조경 전문가의 기획이라면, 이는 가히 ‘신의 한 수’라 부를 만하다.
*라군(Lagoon)은 바다나 큰 호수의 본 수역에서 부분적으로 분리되어 형성된 얕고 잔잔한 수역을 의미하며, 수심이 얕고 파랑과 유속의 영향이 적어 수면이 안정적이고, 독특한 생태 환경과 높은 경관 가치를 지닌다는 특징이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사주와 섬들이 완충 역할을 하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라군, 그리고 산호초가 천연 방파제 기능을 하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보라보라 라군이 있다.







2020년 4월,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시기에 이웃 사촌들과 잠시 숨돌리러 다녀온… 벌써 6년이 훌쩍…
기름값이 87.9센트~~~🤩
오늘은 1.70달러……😤
중1이었던 소년과
중3이었던 소녀는
어느새 대학교 1학년,
내년 대학 졸업반…..








자란다고 수고한
키우느라 수고한
우리 가족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추억 함께할 수 있기를